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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이스 오브 코리아’로 선정된 채병은, 강수아, 권태우, 이현휘, 채지우(앞줄 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권태우, 강수아, 채병은, 이현휘, 채지우가 올해 ‘페이스 오브 코리아’로 선정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인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유후와 함께 하는 ‘2022 페이스 오브 코리아’(2022 FACE of KOREA with YouWho)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모델협회(KMAㆍ회장 임주완),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지난 1월 14일을 시작으로 장장 76일 동안 4차까지 이르는 심사를 거친 최종 12명의 모델들은 이날 한국대표모델의 자격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된 5명의 모델들은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패션쇼 참가 등을 비롯해 협찬사로 참여한 포이즈애드 스튜디오, 오라클 피부과, 더엔비피코스메틱, 디떼뷰, 스포라이브, 퀀텀코스메틱 BH2, 밀크바오밥, 우즈넥스, 지베르니, 바이럴 볶찜, 핑크다이어리, YouWho, ELT 코스메틱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전 심사 때부터 디자이너 최경호, KMA 이사 장혜원, AMFOC 국제협력이사 이상희, 뷰티전문가 더엔비피코스메틱 대표 옥수정, 스타일리스트 은광희, 포토그래퍼 박성근 등 모델, 패션, 디자이너, 뷰티, 엔터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심도있게 심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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