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찬성, 결혼 후 기부천사로 첫 공식 일정

황찬성이 27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본회에서 열린 아너스클럽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은 희망브리지에서 운영하는 고액기부클럽으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황찬성은 2019년 강원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 2020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황찬성은 “데뷔 이후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 사랑을 받아왔는데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보답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그간 받은 많은 사랑을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되갚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 4. 27.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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