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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는 코미디언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효도 플렉스 집을 공개했다.
강원도 동해에 지은 ‘효도 하우스’는 현관을 들어서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1층은 거실에 통창과 대리석 벽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1층 유일 방인 어머니 방은 아늑한 느낌을 줬다.
2층에는 오션뷰를 품은 방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실, 노래방, 가족실을 마련했다.
전진은 “포인트가 너무 많다. 대리석 벽이 액자 같다”며 놀랐고, 박군은 “거실 진짜 넓다”며 “며느리들이 시댁 오는 거 싫어하는 데 명절에 펜션 오는 느낌일 것 같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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