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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배우 전지현이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를 보는 듯한 광고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비건 뷰티 브랜드 ‘보타랩 슈아멜’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전지현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이럴 영상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고 후반부에는 전지현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전형적인 광고 영상의 틀을 깨고 전지현의 연기와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섬세한 감정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광고 영상을 접한 팬들은 ‘광고가 아니라 영화인줄. 광고 퀄 무엇?’, ‘광고 음악이 궁금하네요. 아는 분 알려주세요’, ‘전지현 너무 이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타랩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전지현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해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 예고편처럼 만들었다. 전지현의 감정연기를 더 돋보이기 위해 CF 배경음악 또한 새롭게 작곡했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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