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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종민이 연애 후 달라진 김준호의 모습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3’에는 김준호, 김종민, 이태성, 홍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김준호에 대해 “연애 전에는 일주일에 5번 골프를 쳤다.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나온다. 언어도 도덕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조심해야죠. 젠틀하게 해야죠”라며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골프를 가르쳐주나’라는 질문에 “최근에 손 뗐다. 아내와 여자친구에게는 운전과 골프는 가르쳐주는 거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카트에 내리자마자 ‘내가 칠게’, ‘내가 알아서 한다고’라며 성을 냈다. 귀가 빨개지더라. 그대로 한마디도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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