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티타임을 즐기는 사진으로 모처럼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이런 티타임이 정말 간절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큼지막한 자몽편이 들어있는 자몽차를 마시고 있다. 자그마한 햇살이 얼굴에 떨어져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니의 사진에 많은 팬들이 "행복해야해" "나의 천사"라며 응원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달 23일 방탄소년단 뷔로 추정되는 인물과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뷔와 제니는 열애설에 관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지 않아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아시아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의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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