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이시영이 ‘명품’ 몸매를 인증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체지방은 10% 이하라 좋았는데 근육량 30kg 될 때까지 계속 매일 오라는 말에 좌절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체성분 분석 검사 결과지를 공개했다. 현재 55.4kg인 그의 골격근량이 28kg에 달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는 ‘표준 이상’에 해당되는 무게다. 이와 더불어 체지방량은 ‘표준 이하’에 드는 5.2kg라고 해 부러움을 산다.

몸매 관리 비결로는 새벽 등산 및 수영,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사, 편안한 수면을 꼽았다. 다이어트보조제도 추천했다. 그는 “이번에는 훨씬 더 수월하게 (체지방)9%를 만든 느낌이다. 체중 감량하고 운동하면 좀 힘들고 외로운데 의지할 곳이 생긴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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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