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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빼고파’ 고은아가 열애설의 주인공인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갖는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는 열애설이 났던 테니스 코치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한 고은아가 그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은아는 올림머리 스타일을 하고, 화사한 미니 원피스과 하이힐을 착용한다. 작정하고 꾸민 그는 ‘자연인 방효진’이 아닌 여신 비주얼로 감탄을 부른다. 멤버들은 “떨려 죽겠다”며 긴장하는 그에게 “누구보다 예쁘니 자신감 있게 하라”고 말한다.
처음으로 사석에서 만난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과몰입 상태로 이들을 지켜보던 유정은 “두 사람한테 입덕했다”고 밝힌다. 특히 테니스 코치는 고은아의 질문에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대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빼고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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