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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입을 모자이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주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자신의 입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그의 웃는 모습을 따라하는 유재석의 장난을 의식해 유재석 닮은꼴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재석은 tvN ‘식스센스3’에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이미주를 따라해 이미주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래도 여전히 리틀 유재석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Mnet ‘TMI NEWS SHOW’, JTBC ‘뉴페스타’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셀럽이 되고 싶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이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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