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오늘도 나는 그링프리!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김포 = 이주상기자] 3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학교에서 열린 ‘2022 무사(MUSA) 인천’ 피지크 AGE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성태가 기뻐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인 김성태는 ‘동익인간(動益人間, 운동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을 모토로 본인은 물론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유치한 유명 트레이너 겸 모델인 임예슬은 “직접 대회를 뛰고 매주 대회장에 다니며 느낀 바를 그대로 담아 이번에 대회장으로서 첫 대회를 열게 되었다. 대회를 유치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스포츠종합 사이트 ‘운동의모든것’ 식구들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과 참가 선수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열 수 있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K-피트니스의 중심에 무사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트레이너를 비롯해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임예슬은 “자기관리에 진심인 선수들과 피트니스 모델들을 위해 운동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예슬림’을 론칭했다. 꾸준히 운동하는 선수들은 물론 일반인들이 미래의 유망 사업인 스포테인먼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임예슬은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다수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탄타한 라인에 빼어난 용모 그리고 팬 친화적인 자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이너와 모델 그리고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피트니스를 전파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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