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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어머니와 통화에 심장을 부여잡았다.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김준호의 그녀 김지민이 떴다! 충격적인 어머니의 한 마디에 요동치는 김준호 심장!’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 팔짱을 낀 채 결혼 행진곡을 부르며 등장했다.

김준호는 앉아있는 김지민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등 눈꼴 시린 매너를 선보였고, 김종민과 김희철은 “뭐 하는 거예요?”, “똥을 싼다. 똥을 싸”라고 야유를 보냈다.

특히 예비 장모님 김지민의 어머니와 연결된 휴대전화를 받은 김준호는 벌떡 일어나 “예..어..저..저 준호입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김준호는 김지민 어머니의 “우리 지민이 좀..”이라고 이어지는 어떤 한마디에 깜짝 놀라고, 김희철과 김종민 또한 놀랍다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달달한 투샷은 오는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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