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와 그의 딸. 출처| 한지혜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한지혜가 딸 육아에 한창이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6시에 우유 먹고 좀 놀다가 아침 7시에 공원 출근..5:30부터 엄마 올라타더니 6시에 멱살..멱살 잡히면 진짜 일어나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침 일찍부터 딸을 위해 공원 나들이에 나선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지혜의 딸은 엄마의 속마음도 모른 채 이른 아침 시간에도 밝게 웃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웃 주민의 강아지를 발견하고 무서우면서도 쫓아가는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SNS에 딸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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