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인 이지혜 가족. 출처| 이지혜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이지혜 가족이 미국 여행을 떠났다.

22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떠납니다. 피곤하지만 설레고 즐거워요. 잘 다녀올께요. 간간이 사진 올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는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이 담겼다. 이지혜는 태어난 지 7개월이 된 둘째 딸 문엘리를 품에 안은 채 손인사를 하고 있다. 얌전히 엄마 품에 안긴 딸의 뽀얗고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이들 가족의 여행 소식에 배우 황신예는 “잘 다녀와”, 채정안도 “잘 다녀와~~~안전하게 즐겁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도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쌓고 오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잘 다녀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둘을 품에 안았다. 가족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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