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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딸과 함께한 플라잉 요가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따님과 오랜만에 같이 달밤에 체조했네요 ㅋㅋㅋ 분명 처음엔 제가 도와주고 가르쳐줬는데 이제는 다은이가 저보다 더 잘한답니다 ㅎㅎ 아직 어린 나이라 몸도 너무 유연해서 이대로 가면 선생님이라 불러야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여러분도 자녀들과 함께 하는 취미활동 있으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영이 딸과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녀는 해먹에 거꾸로 매달린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허리를 꺾거나 다리를 들어 올리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편안하게 소화하며 프로의 향기를 풍겼다. 특히 현영의 딸은 슈퍼모델 출신 엄마를 꼭 빼닮은 기다란 다리 길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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