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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티아라의 지연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그리웠던 무대에서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곡엔 울지않으려 꾹꾹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대들 또 하나의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연은 팬미팅에서 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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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지난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윤당아트홀에서 첫 솔로 팬미팅 ‘RE: BLOOM’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공개 연애 중이며,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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