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3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윤종신이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 댄스 발표회. 코로나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딸 라임의 아이돌 같은 비주얼이 담겨있다. 라임은 투톤 컬러의 긴 머리와 반짝이로 눈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라임의 전신이 공개됐다. 라임은 걸그룹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의 긴 다리에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윤종신은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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