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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오는 10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각 나라에서 벌이는 예선을 하나씩 진행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페이스 오브 말레이시아‘가 열렸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에 참가할 말레이시아 대표를 뽑는 대회로 클로에 안젤리나, 티아라 타이, 림 지아 홍 등이 톱3에 뽑히며 한국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참가하게 됐다.
해외 공동 주관사인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원장 송기출)과 ICP GROUP(INTERNATIONAL CELEBRITY PAGEANT GROUP 대표 LENNARD TAN ORGANISER)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현직 모델 30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페이스 오브 말레이시아는 최종결선인 의정부에서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참가를 위한 아시아 27개국 국가별 예선대회 중 하나이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중국, 일본,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대륙 전체를 관통하는 아시아모델대회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축제의 장이 된다.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모델들을 대상으로 대회준비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델캠프, 10월 14일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 의정부 실내체육관)‘ , 10월 15일 패션뷰티 및 관련 산업인이 함께 하는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 행복로)‘ 그리고 10월 16일에는 ’아시아 탑모델과 유명 한류스타를 위한 시상식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의정부 실내체육관)’가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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