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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딸 예술이와 팝핀 삼매경에 빠졌다.
10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나도 팝핀 할꺼 다다~ 뿅~~”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팝핀현준은 딸 예술이와 집에서 팝핀을 추고 있다. 부녀 아니랄까 척척 맞는 호흡이 시선을 모았다.
게시글을 본 팬들도 “예술이 완전 귀요미다” “부전여전” “유전자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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