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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에 자신의 SNS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과 “Hello Newyork(안녕 뉴욕)”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숙소로 짐작되는 럭셔리한 호텔에서의 셀카와 자신이 모델인 언더웨어 전광판을 배경으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제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거대 광고 게시물이 마음에 드는 듯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진 모두 크롭 티셔츠와 통이 넓은 바지를 매치, 그의 잘록한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인다.
한편, 그룹 BTS 뷔와 찍은 사진 유출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인 제니는 관련 사항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MTV VMAs’에서 ‘베스트 K팝’과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등 2관왕의 영광을 거머줬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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