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유리 \'여신 미모\'
권유리가 6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2022. 9. 6.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더 존: 버텨야 한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권유리는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의 스케일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 방탈출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걸 현실판으로 옮긴 거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권유리는 오랫동안 예능 합을 맞춘 유재석, 이광수와 새로운 관계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는 “유재석 선배님, 광수 씨의 케미스트리를 직관할 수 있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그리고 제가 새로운 인물로서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8일 오후 4시 공개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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