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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자신의 SNS에 “이글도 하궁 베스트 스코어도 깬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상의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평범한 복장에도 송지아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그는 2007년 6월생으로 수지 닮은 꼴로 유명해졌으며,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2001년 예명 ‘박잎선’으로 데뷔한 배우이다. 2006년 12월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2015년에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준비 중이며,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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