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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가족. 출처| 이다은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에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의 축복 속에 치른 우리 삐약이 생일. 생일 축하해 리리♡”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에는 부부의 딸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딸 리은은 커다란 초코 케이크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부부는 양쪽에서 딸의 볼에 뽀뽀하며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리은의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녀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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