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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쥬얼리 멤버들이 뭉쳤다.
20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상대방을 아프게 해야 했던 #당연하지퀸 때문에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이 억울했어요...그렇지만 이젠 당연하지 하면 아직도 저를 떠올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에는 쥬얼리 멤버였던 서인영, 박정아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쥬얼리 원년멤버인 박정아와 이지현, 정규 2집 ‘Aain 02’부터 합류한 서인영까지 사진 속 세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현은 “ #돌싱포맨 정아언니와 인영이랑 함께여서 든든했던 녹화였어용.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이따 밤에 만나요?”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01년 정규 1집 ‘Discovery’로 데뷔한 쥬얼리는 2020년 해체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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