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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럭셔리 유모차를 구입했다.
22일 선데이는 자신의 SNS에 “D-6. 드디어 뿜뿜이의 첫차는 벤츠! 핸들링이 정말 예술이다. 심지어 비건소재에 친환경! 뿜뿜이는 물론 지구까지 지켜줄 유모차. 엄마는 마음이 든든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선데이가 배를 끌어안은 채 유모차를 몰고 있다. 유모차에는 고급 외제차 로고가 박혀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2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달 출산 예정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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