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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야노 시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Sup Yoga with kids at Chuzenjiko by #sup. 아이들과 알차게 놀았네~ 쉬는 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바다 위 서핑 보드에서 커플 요가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늘이 뻥 뚫린 배경과 함께 어려운 동작을 척척해내며 웃고 있는 두 모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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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건 12살 사랑이의 신체 조건이다. 특히 173cm 큰 키를 자랑하는 엄마를 닮은 길쭉한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재일교포 4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추성훈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9년 만에 tvN ‘이젠 날 따라와’에 복귀해 근황을 알렸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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