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머
배우 그레이스 검머와 프로듀서 마크 론슨. 출처| 페이지식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그레이스 검머(36)가 엄마가 된다.

14일(한국시간) 페이지식스 등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마크 론슨과 그의 아내 그레이스 검마가 첫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노래 ‘업타운 펑크’로 유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론슨과 검머는 지난해 웨딩 마치를 올렸다. 론슨은 기타리스트 믹 존스의 의붓아들, 검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메릴 스트립의 딸이다.

두 사람은 모두 재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론슨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프랑스 배우 조세핀 드라 바움과, 검머는 가수 테이 스트라테른과 첫 번째 결혼을 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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