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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34)이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됐다.
디스패치는 18일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최강창민은 앞서 지난 2020년10월25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2019년12월 열애 소식을 전한지 10개월여 만이었다.
최강창민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결혼 후 최강창민은 본업은 가수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지난 1월 두번째 미니앨범 ‘데블’을 발매했고, 최근에는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패널로 합류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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