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왼쪽)이 23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사진 | 삼성전자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삼성전자의 친환경·ICT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서 엑스포 개최 시 의의와 강점을 알리고, 엑스포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부산엑스포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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