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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핼러윈 파티 ‘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2(SMTOWN WONDERLAND 2022)’를 취소를 결정했다.
30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 팬덤 플랫폼 ‘광야 클럽’에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무료 생중계될 예정이었던 ‘SM타운 원더랜드(SMTOWN WONDERLAND) 2022’ 생중계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파티에 앞서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하지 않는다.
‘SM타운 원더랜드 2022’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SM 측은 취소를 결정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225명이라고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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