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군청 전경
장선군청 전경

[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군이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의 여파로 백양단풍축제 행사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초대가수들은 노래 없이 방문객들과 간단한 만남 정도만 갖는다.

장성군 홍보미디어팀 설원혁 주무관은 “내부적으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외부적으로는 군 주관 행사에서 노래를 자제하는 등 애도기간에 합당한 군정 운영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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