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활동 펼치는 제주항공, 벌써 5년째랍니다~ [포토]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제주항공의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자발적 참여로 모은 연탄 1만7000장을 기부하고 있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5년째 진정성 있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의 칭찬을 듣고 있다. 이날 서울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한 연탄은 5000여 장이다. 나머지 1만 2000여 장은 서울·경기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봉사활동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8년 서울시 성북구를 시작으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임직원 1000여 명이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8만 5000여 장에 달하는 연탄을 기부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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