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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과 함께 뮤지컬 관람에 나섰다.
21일 손태영은 ‘알라딘(aladd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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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이 딸의 손을 잡은 채 극장으로 향하고 있다. 뒤를 돌아본 찰나에 찍힌 사진 속 손태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뮤지컬 ‘알라딘’ 커튼콜 모습이 담겼다. 오색빛이 화려한 조명 속 환상적인 무대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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