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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5개월만에 촬영한 속옷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
오히려 출산 전보다 훨씬 글래머러스하고 우아해진 모습이다.
이하늬는 29일 한 유명 속옷 브랜드 화보 현장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광택 소재의 미색 슬립을 입은 이하늬는 맨발에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고 있다.
지인들은 “알흠다움이란 이런 거닷” “아니, 이 언니는 왜 애낳고 더 멋져지지” “고혹적이란 말이 너무 어울린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지 1달 만에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임신 중에도 등산과 근력운동을 즐기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고, 만삭화보 마저도 부기 하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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