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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딸 민서. 출처 | 신현준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신현준이 사랑스러운 막내딸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 민서야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사같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양 갈래머리를 하고 빨간 핀을 꼽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 고운 얼굴형을 보면 벌써 미래가 기대되는 ‘완성형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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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딸 민서. 출처 | 신현준 채널

신현준은 이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자녀를 공개한 바 있으며, 늦둥이 막내딸에 대한 신현준의 애정은 ‘딸 바보 표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앗! 아기 공주다”, “너무 예쁘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으며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낭만 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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