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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황재균, 지연 부부가 신혼여행에서 춤바람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지연은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수영복을 입은 황재균이 바닷가에서 춤을 추고 있다. 지연 또한 그런 황재균을 따라 깜찍한 댄스롤 선보이고 있다.
부부는 물놀이까지 즐기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지연 언니 평생 행복하세요”, “언니가 즐거워 보여서 보기 좋아요”, “여행 잘 즐기고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지난 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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