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일 정명근 시장이 병점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은 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인사하는 것으로 계묘년 (癸卯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병점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올해를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 이라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계묘년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 100만을 넘어서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 붙였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