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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박연수는 “자~~ 슬슬 몸 좀 풀어볼까나~ #보물같은사진들 #송지아스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송지아의 스윙이 담겨있다.
골프선수를 꿈꾸는 송지아는 완벽한 스윙 자세를 선보였다. 곧바로 프로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수준.
상하의 모두 흰색 골프복을 입은 송지아는 탄탄한 다리 근육까지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아 파이팅. 언제나 응원해“, “아기 때부터 예뻤는데 내가 키운 거 마냥 뿌듯하네요”, “프로 데뷔해도 될 듯”이라며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지아는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열일곱이 된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꿈꾸며 도전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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