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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영원한 한류여신 최지우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설날 풍경을 전했다.
최지우는 2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원이 내다보이는 창가에 한복을 차려입은 딸과 함께 나란히 앉은 사진을 올렸다.
베이지톤 코트를 입은 최지우의 옆으로 핑크색 한복치마에 귀여운 당의를 입은 딸의 모습이 담겼다.
금장 댕기에 떨잠과 뒤꽂이로 머리 장식을 한 딸은 엄마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데, 얼굴이 드러나진 않지만 사랑스런 웃음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그런 딸과 눈을 맞추며 최지우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0년 5월 딸을 얻었다. 이후 딸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JTBC‘시고르 경양식’에서 시골 마을 팝업레스토랑을 운영하고 MBN‘원하는 대로’에서 절친들과 무계획 여행을 떠나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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