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아린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6일 마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아린 씨의 사진은 가족 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주신 것”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태양에 입맞춤하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의 구도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에서 즉각적으로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황당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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