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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김하늘이 행복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21일 김하늘은 “여러 장 찍고 싶었지만 장난꾸러기 덕분에 실패. 그래도 가족과 함게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은 맞은 김하늘이 케이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고깔모자를 쓴 김하늘은 꽃받침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는 김하늘의 얼굴에 손바닥을 척 올려놓은 딸의 손도 보인다. 아이를 키우는 현실 엄마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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