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와 그의 딸. 출처| 한지혜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지혜가 극한 육아 현장을 공유했다.


8일 한지혜는 "흐느적 흐느적 바닥에 눕는 슬이, 당황스러운 애미, 유튜브 새영상 올라왔어요! 이번편은 피부관리, 운동루틴 편이예요! 많관부 드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길에서 땡깡을 피우는 한지혜의 딸 모습이 담겼다. 울며 흐느적거리는 딸에 한지혜는 당황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흐느적 슬이 엄마는 힘들지만 귀엽", "슬이 바닥에 눕는 거 아니에요", "너무너무 귀엽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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