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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컴포즈커피는 딸기 신메뉴가 2월 한 달간 40만잔을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봄 시즌을 맞아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생딸기주스’, ‘레몬딸기 크러쉬’, ‘리치한 딸기’, ‘딸기사요’ 등 4종의 음료를 선보였다. 딸기 신메뉴는 지난 2월 3일 출시 후 2월 한 달간 40만 잔가량 판매됐다.
이번 신메뉴는 냉동딸기가 아닌 생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가능한 ‘설향’ 딸기를 사용했다. ‘생딸기주스’는 입안 가득 ‘설향’ 딸기의 과육을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레몬딸기 크러쉬’는 레몬의 새콤함과 딸기의 달콤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리치한 딸기’는 타 커피전문점에서 비교적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리프레쉬 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그린애플과 딸기의 상큼함이 요거트의 새콤함과 하모니를 이뤄 연령에 상관없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딸기사요’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돌아왔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준비한 딸기 신메뉴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퀄리티 있는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컴포즈커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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