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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KBO리그 공인구의 수시검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23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주)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인구 검사는 △반발계수 0.4034~0.4234 △둘레 229~235㎜ △무게 141.7~148.8g △솔기폭 9.524㎜ 이하까지 4개 기준을 두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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