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4세대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11일 “뉴진스(NewJeans)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와 동시에 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라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 중이다.
특유의 힙하면서도 자연스럽고 풋풋한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음악을 넘어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톤헨지는 기존 모델인 배우 전지현에 이어 뉴진스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MZ 세대를 아우르는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리바이스, 나이키, 신한은행, LG전자,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굵직굵직한 광고 모델을 꿰찼다.
한편 스톤헨지와 뉴진스가 선보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는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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