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심형탁은 “가족과 여행ΛΛ 김밥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원도를 찾은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부부는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일상을 공개한 뒤 아이돌급 미모로 화제를 모은 사야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은 “예뻐서 죽을 것 같다”는 말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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