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시영이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하와이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녹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이모티콘과 함께 “난 하와이에 비키니만 가져왔다구”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이시영의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초록과 대비되는 빨간 옷을 입은 아들과 놀아주는 다정하고 유쾌한 엄마의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게 앞에서 오픈런을 기다리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먹고야 만다”라는 글에서 결의가 느껴진다.
여기서도 검은색 스포츠 탱크톱을 입고 섹시한 복근을 드러내 완벽한 자기관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괴물들이 들끓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 이시영은 특전사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강인한 여전사로 열연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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