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낮은 자세로 도민들의 의견과 고충을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미래지향적 비전을 보여주는 정치인으로 꼽히는 전라남도 의회 전서현 의원이 2023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됐다.

전 의원은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문화예술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전남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제9대 전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유권자 전남연맹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뛰어난 업무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2 지방선거에서 비례 대표로 전라남도 의회에 입성했고 국민의힘 당에서 유일한 전라남도 의회 의원이 됐다.

전 의원은 강진군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도의원들과 함께 농어촌 수익 증대, 일자리 확대, 전남․강진 지역 의료 불평등 해소, 주거·교통·교육·문화를 포괄하는 생활 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복지 향상, 인구 유출 및 저출생으로 가속화되는 지방 공동화 현상 해소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생계·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모자보건사업, 3자녀 이상 교육비지원사업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또한 도 예산이 적합하게 쓰이도록 의회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면서 도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전남도당 여성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지역 정치 불균형 구조를 바꾸고 오직 도민만을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보수 정당이라는 사실이 도민들에게 각인되도록 분골쇄신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발전 공약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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