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성형수술 근황을 전했다.

2일 유깻잎은 “이러고 산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싼 채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있다.

유깻잎은 지난달 27일 볼 패임을 없애는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전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 후 며칠이 지난 사진 속 유깻잎은 부기가 빠져 날렵한 콧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딸을 출산했고, 2020년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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