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CEO 송은이가 직원들과 함께 홍성 여행을 떠났다.
2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직원들과 함께 떠나는 송은이 J투어 - 홍성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직원들과 함께 파워 계획형 ‘J투어’를 떠났다.
오전 10시 비보 사옥에서 등장한 송은이는 매니저, 최작가, 최피디와 함께 충남 홍성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사내 카페에서 웰컴 음료를 테이크아웃한 뒤 3시간을 달려 칼국숫집을 찾았다. 칼국수, 오곡파전을 먹은 송은이는 백월산 정상에도 올랐다.
파워 J답게 송은이의 철저한 계획으로 이동하던 직원들은 예기치 못한 난관에도 부딪혔다. 바로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송 CEO로 인해 50분 동안 거북이 마을에 머문 것.
이어 새 농장까지 방문했던 송은이는 홍성 여행 코스를 추천해 준 팬 ‘땡땡이’의 젤라또 집도 찾았다. 젤라또 맛에 감탄하던 송은이는 마지막 코스인 곱창 맛집까지 방문해 늦은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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