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자축했다.

고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채널에 “결혼 13주년, 어린이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란한 고소영 장동건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함께 빈대떡에 초를 꽂으며 조촐한 결혼기념일을 챙겼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한 지 13주년을 맞았다.

이어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과 놀이동산과 전시회를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에서 뒤태만 나왔지만 늠름해진 아들과 귀여운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